
시간에 쫒기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1분 1초가 소중할 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루고자 하는 일의 성패가 좌우 된다.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식사할 시간을 아끼려 끼니를 거르거나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하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건강에 당연히 좋을 리 없다.
자극적인 음식, 고칼로리 음식, 흡연, 음주 등으로 해결하다 보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건강관리를 놓치기 마련이다.
식후 3분의 양치질을 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하여 자신의 치아 상태를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적절한 간단한 진료를 받는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치석, 치태를 제거하고 불소 코팅치료 등으로 관리를 더하여 언제나 ‘치아관리가 먼저인 하루’ 를 보내는 일을 더한다면 건강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치주염은 치아 주변 잇몸과 치주인대, 치조골의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치아 주위 조직에 바람이 든 것처럼 붓고 피나 간다고 해서 풍치라고도 한다.
이는 치태와 치석이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이므로 치태와 치석의 분포된 양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받아 제거해야 한다.
올바른 건강관리에는 치아관리도 포함되므로 스트레스는 운동 등을 병행하여 적절히 푸는 것이 좋으며 치아는 꾸준한 검진을 통해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당뇨가 있는 환자의 경우 치주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아 표면에 형성된 치태, 치석을 꼭 제거하여
또한, “치과를 선택할 때에는 개인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하여 적합한 진료를 진행하는 곳으로 선택하여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니
치주질환 진료의 경험이 풍부한 곳으로 선택하는 곳이 좋겠다.” 는 말을 덧붙였다
[오가닉라이프신문 = 강영진 기자]
기사링크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