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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면접이 두려운 취준생이라면,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극복 가능해

2019-10-31 hit.3,017

하반기 공채 시즌이 한창인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접에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학생들은 자기소개서와 스펙을 쌓는다. 하지만 기쁜 서류 통과에도 불구하고 치열과 누런이로 두려움부터 느끼는 취준생도 많다.




희고 고른 치아는 좋은 인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이때 긍정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 뚜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거나 미소를 지을 때 보이는 고르고 하얀 치아다. 



치아가 비뚤거리거나 크기 또한 불규칙적이고 누런 치아는 좋은 이미지를 반감시키기 쉬우며 입을 가리고 웃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라미네이트 치료를 한다면 자신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 



라미네이트 치료 시 치아를 과도하게 깎아낸 뒤 시림 증상 등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가 탄생했다. 정밀 다이 작업과 라미네이트 제작과정을 통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정교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미네이트를 제작할 때에는 치아 앞면을 삭제하게 되는데, 무조건적으로 치아삭제량을 줄이게 되면 라미네이트에 금이가거나 깨지는 등 수명이 짧아지기 쉽다.



한편 왜소치아 라미네이트의 경우에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로도 충분한 견고성과 심미성을 가질 수도 있다.



따라서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란 치아삭제를 무조건적으로 적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만 삭제하는 것이다.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는 환자의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원하는 치아 색과 모양을 예측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음으로 진단왁스업 과정을 거친 후 가이드를 제작해 치아에 부착한다.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를 진행하면 치아 부위별 삭제량을 예측해 치아의 법랑질의 매우 적은양을 삭제하기 때문에 자연치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벌어진 치아나 치아우식증, 위치 변형, 치아 파절 등 다양한 증상에 적용할 수 있어 심미적 효과와 더불어 기능적 회복까지 가능하다.



라미네이트는 취준생과 예비신랑신부 등 외적인 모습에 신경 쓸 법한 사람들에게 좋은 치료법이다.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치아로 유지 가능하다.



도움말 : 홍대 마포구치과 리얼라인치과 남궁범 대표원장

출처 :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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