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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임플란트 틀니, 선택하는 경우와 효과는? 2018-10-30 hit.4,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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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는 전체 치아가 상실 또는 결손되었을 때 자연 치아를 대신하여 잇몸 위에 걸치는 방식의 의치를 말한다. 입안에 끼웠다 뺐다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치아의 결손에 따라 부분틀니와 완전틀니로 구분할 수 있다.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먹기 어렵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 뼈가 점진적으로 소실되어 틀니가 헐거워지기도 한다. 적응 기간이 오래 필요하며 불편감이 남을 수 있어 치아가 없는 불편감을 완벽하게 해소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자연치아를 대신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 탈락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임플란트만으로 대체하려면 비용의 부담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들에겐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임플란트 틀니는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틀니와 임플란트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2~4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그 위에 틀니를 고정시키는 시술이다. 또한 회복 기간이 빠른 것이 장점이고 이물감이 없어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치아 라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재료를 정품만으로 사용하며 시술 후 a/s나 사후관리가 꼼꼼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중앙일보 = 박원중 기자]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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